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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재테크(사회초년생을 위한 특강) - 부자언니 부자특강 유수진 독후감/줄거리

by 행복한 나 2021. 6. 13.

 

■ 제목 : 부자언니 부자특강

■ 지은이 : 유수진

■ 책의 내용 및 줄거리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학습이 전혀 되지 않은 젊은 여성들 '사회 초년생'에게 부자 언니가 들려주는 부자특강이다.

 

부자가 왜 되고 싶은지부터

부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진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책이다. 

 

금융 경제 문맹인들이 이 책을 읽는 걸 진짜로 추전 드린다.

 

 

 

 

 

 

 

 

 

 

 

 

1장에서는 우리 상황들과 비슷한 예시들을 통해 돈을 모으기 위한 동기부여를 해준다 

11%
한동철 교수의『부자들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에 의하면 부자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현재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또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자기 존중 욕구와 자아실현 욕구가 훨씬 강한 게 특징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기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서 인생의 가치와 기쁨을 찾으며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데 만족감을 느낀다.

'부자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현재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말에서 뭔가 띵 했다. 물론 돈이 없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순 있겠지만, 느낌이 뭔가 다른 걸 느낄 수 있지 않나 싶다.  돈이 없는 사람은 하고 싶은걸 할 때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돈을 모으고 모아서 간신히 한 번 한다면, 부자는 하고 싶을 때 돈걱정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라!!)

 

16%
나만 가슴 뛰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취미로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현명하다.  열심히 하다 보면 성과가 나고 인정도 받고 성취감으로 뿌듯해지고, 그러면 일도 재미있어진다. 일이 재미있으면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그렇게 선순환이 일어난다.
16%
열심히 하다 보면 몸값이 높아진다.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지만, 부자가 될 종잣돈을 만들어주는 것이 월급이다. 내가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은 참으로 소중하다.

'직장생활 4~5년 차가 되면 더 늦기 전에 가슴 뛰는 일을 찾아 나서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된다' 책에 나온 구절이다.

이제 회사 다닌 지 3년 차에 접어든다.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 진짜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 자주 하는데 이 구절이 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블로그에 올려두고 두고두고 봐야지!!!)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다. 나한테 돈 주는 곳은 회사 밖에 없다!!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내가 다니게 되는 직장에 정말 잘 열심히 해서 오래 붙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소중한 나의 직장 오늘도 별문제 없어 줘서 고맙다!!)

 

17%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청공이나 성공으로 태어난다 청공은 청담동 공주, 성공은 송북동 공주라는 뜻이다. 즉 부모를 잘 만나면 된다.
두 번째, 청며나 성며가 된다. 잘 사는 집 공주님으로 태어나지 못했다면 잘 사는 집 왕자님을 만나 그 집 며느리로라도 들어가 변 된다.
세 번째,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서 '사' 자로 끝나는 직업을 갖거나 창업을 해서 대박을 낸다.
네 번째, 로또 1등에 당첨된다.
다섯 번째, 지금 수입을 알뜰하게 모아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을 불려 돈이 돈을 벌게 만들어 부자가 된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보세요 전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어느 하나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없네요ㅋㅋ

다섯 번째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18%
종잣돈을 모으는 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하겠지만, 일단 종잣돈만 모이면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고 그때부터 돈이 불어나는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진다.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20%
반면 G양의 친구는 6년 전부터 재테크를 통해서 결혼자금으로 매달 60만 원 씩을 모으고, 종잣돈으로만 40만 원씩을 모았다면, 결혼자금으로 원금만 4,320만 원이 있고, 종잣돈은 3천만 원 정도가 있다.
21%
부자가 된 사람들은 시관과 복리의 힘을 잘 알고 그것으로 종잣돈을 만들었다. 절대 1년짜리 적금에 가입해서 만기 되면 찾아 쓰고 또다시 0에서 부터시작하는 재테크는 하지 않는다. 꾸준히 오래 모으고 절세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택해 묵은지 묵히듯 묻어두고 종잣돈이 되면 찾는다는 생각으로 저축한다.
24%
주택은 한두 푼으로 살 수 없다. 내 전 재산을 다 쏟아붓고도 대출까지 받아야 한다. 그러니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하고 온갖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본 후 사야 하는 것이 집이다. 단순히 집 한 채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 마능로 집을 마련하는 것은 평생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결혼을 곧 하겠지 하면서 안일하게 그냥 결혼자금이나 종잣돈이나 상관없이 한 군데다 저금해둔 저를 반성하게 해 준 문구였습니다. 결혼 때까지 4000만 원 남자 친구 나 각각 모으고 그걸로 결혼식 비용, 대출 껴서 집 사고, 신혼 혼수 구매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이러면 안 되는 건 가봐요..

생각을 바꾸게 해 줘 정말 고맙습니다.

다들 결혼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도 엄청 대단한 거 같아요.

'4억짜리 아파트를 경매로 2억에 낙찰받아 샀다'  경매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다.

(이래서 어른들이 나중에 크면 안다 이런 말을 하시는 걸까요? 점점 나이를 먹는데 내정 신 연령은 고등학생 때랑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집도 사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고 학교에선 왜 이런 걸 안 가르쳐 주는지... 아휴 진짜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 하나 봐요! 스스로!)

 

 27%
사는 곳은 선진국, 재테크는 개발도상국
언제까지 엄마의 방법으로 재테크를 할 건가? 2015년도에 1980년대 방식으로 재테크를 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부모 세대들이 경제활동을 했던 때와 지금은 경제 환경이 전혀 다르다.
이제는 아껴서 저축하면 고금리 혜택을 받아 금세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그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던 시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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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금융업, 통신업, 서비스업 같은 3차 산업이 발달해 있고 금융 자본이 막강한 힘을 가진다.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아 진짜 뼈 때리는 페이지였어요.. 저도 엄마 아빠가 하라는 대로 "예금 적금이 가장 안전해" 그 말만 믿고 사회생활한 시작한  2년 반 동안 예적금만 들었는데.. 진짜 경제, 재테크에 관해 하나도 모른 나 반성해!!!!!

여러분들도 아직 이러고 계신 분들 있나요??? 여러분 우리 공부합시다. 공부!!!!


2장은 통째로 중요하다!

여기저기 너무 다 중요해서 구절을 뽑을 수가 없어 요약정리할게요!!

부자가 되는 공식 
1. 핏빛처럼 선명한 목표를 가지자!  -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지 뚜렷한 목표를 갖자
31%
한동철 교수는 부자에 대해 이런 정의도 내렸다. '정신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물질적으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그 일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

2. 종잣돈 1억 만들기
1단계 : 상황 파악하기
 1) 수입  월급
 2) 지출 카드값, 공과금, 기부금, 부모님 용돈, 보험료, 대출상환금 / 적금, 펀드는 지출로 잡지 않는다.
 3) 금융상품  적금, 예금, 보험, 펀드, 주식, ELS, ETF / 만기는 언제고, 수익률을 얼마인지,  - 현금성 자산의 총액
 4) 부동산 월세나 전세 - 임대 보증금과 만기를 파악
자가 / 투자 -  얼마를 주고 샀고, 지금은 얼마에 팔릴 수 있는지 파악
(대출) - 대출금이라와 매월 상환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 정리(지금 이용하는 대출상품의 최적의 상품인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5) 자동차  할부로 구매했다면 매달 납입 금액과 상환 만기를 정확히 파악한다.
 매년 내는 자동차 보험료와 세금, 매달 들어가는 기름 값 등 우지도 꼼꼼히 계산한다.
 6) 저축 가능 금액과 현재 가지고 있는 돈 연 수입에서 연 지출을 빼 1년에 저축 가능한 금액을 계산한다.
그다음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목돈을 파악한다.(통장에 들어있는 돈이나, 적금으로 넣어둔 돈 등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돈이 얼마인가 알아본다. )
  ※  상황을 파악하면
       -수입이 불규칙해서 재테크가 쉽지 않은지,
       -충동구매나 새는 돈이 많은 게 문제인지,
       -수입도 안정적이고 지출도 적당한 수준이나 돈을 모으는 방법을 모르고 정보가 없어서 갑갑한 것인지,
       -주택 담보 대출 상환하느라 다른 재테크를 할 수 없는 것인지 
자신의 상황에 따른 설루션을 찾아야 한다.  

2단계 : 통장 분리
1) 생활비 통장 : 체크카드
2) 비상금 통장 : 10만 원  ~  30만 원 정도 잔고 유지 (CMA / MMF)
3) 재테크 통장 : 내가 가입한 금융상품으로 돈이 이체되도록 한다.

3단계 : 지출 습관 바로잡기
1) 신용카드 자르기 : 신용카드 자르기 전 그간 모아두었던 포인트는 확인하고 사용하라!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www.cardpoint.or.rk)
2) 가계부 사용하기 :

4단계 : 저축 습관 들이기
1) 동전 저금통 만들기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 모으기! 동전 모아 100만 원 만들기
2) 52주 챌린지 1주에 1000원씩 저축금액을 늘려나가기! 1년은 52주 총 1,378,000원을 모을 수 있다.
3) 작심삼일 돈 모으기 1일: 만원, 2일: 2만 원, 3일: 3만 원 그다음 주, 매주 3일씩만 저금해서 1년에는 288만 원
4) 1,3,5,7 전략 쓰기 100만 원 목표 달성 → 300만 원 → 700만 원 → 1000만 원
3. 금융문맹 탈출하기
38% [ 금융문맹을 탈출해야 하는 이유]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는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내가 일하지 않고 내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하는 방법, 그것은 투자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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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대해 모르면 투자를 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금융을 알아야 경기변동을 이해할 수 있고, 그래야 투자에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배우는 과정을 스킵하면 투자를 한다 해도 성공할 수 없으니 꼭 읽고 넘어가기를 바란다.

42% [ 경제기사 읽는 방법]
경제 기사, 헤드라인만 읽어도 성공

첫째 날~셋째 날까지 헤드라인만 읽다 보면 조금 익숙해졌을 것이다.
넷째 날에는 헤드라인 아래 기사를 한단닥 정도는 읽어 내려간다.
이때부터 흐름을 파악 아며 이해가 안 되는 단어들을 검색하며 공부해간다!
그럼 경기변동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조금씩 키워진다. 
43%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는 5단계 공부법
1단계 자본주의 금융시스템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부자들의 음모』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흐름출판
2단계 경기변동 - 『주식 시장 흐름 읽는 법』 우라가미 구니오 지음, 한국경제신문
3단계 금융지식 -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지음, 부키
- <최진기의 생존경제>, <최진기의 뉴스위크>
4단계 투자하는 방법 -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피터 린치 지음, 흐름출판
-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김철상 지음, 지식노마드
- 『이채원의 가치 투자』 이채원, 이상건 지음, 이콘
5단계 글로벌 투자 - 『지금 중국 주식 천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정순필 지음, 스마트 비즈니스
- SBS <중국, 부의 비밀> (총 3부작) 

3장은 투자 노하우를 알려준다. 돈의 역사, 돈은 무엇인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등 여러 노하우에 대해 나온다

54%
경기변동에 따라 돈의 위치를 바꿔라
경기는 침체기 → 회복기 → 활황기 → 후퇴기 → 다시 침체기로 순환한다.

그렇다면 지금이 관연 어느 때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선 경제 기사를 꾸준히 읽어야 한다. 기준금리가 지금 높은지 낮은지 기업들의 실적은 어떤지 꾸준히 체크해봐야 한다. 그러면 경 기변 도으이 계절을 읽을 수 있고, 지금이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인지 아닌지를 알게 된다.

봄 (금융장세) 
실물경제는 불황이기에 한국은행은 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한다. 화폐를 찍어서 시장에 공급한다. 
기업 실적이 악화되어 인력 구조 조정을 하고, 임금을 동결하고, 인센티브를 주지 못한다. 소득이 줄고, 지갑이 갈수록 얇아진다.
모두가 여전히 불황의 한가운데 있다고 느끼지만 희한하게도 주가는 오르기 시작한다.
주가는 경기변동에 선행하기 때문이다. 금리를 낮추고, 시장에 많은 돈을 풀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사람들은 현금을 물건으로 바꾸고 싶어 하고 원자재, 부동산, 주식 등을 산다.


여름 (실적장세) 
경기가 회복되고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풀었던 돈의 효과가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이 돈이 원자재 시장으로 흘러들어 가 물가를 가파르게 상승시키면, 회복하는 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기에 서서히 금리를 인상하다.
금리를 올려 그동안 풀었던 돈을 회수하는 것이다.
기업들이 매출이 늘고 이익이 증가하니 주가도 당연히 따라서 오른다. 이 시기가 가장 길게 유지되면서 수익률도 좋은 때다. 

가을 (역금융장세)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기업들은 인센티브를 주고, 경기가 과열되기 시작하니 한국은행은 가파르게 금리를 인상한다.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겨울 (역실적장세) 
기업들의 실적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하고, 시중에 돈줄이 꽉 막혀 부도가 나기도 한다. 수많은 근로자들이 감원 대상이 되고 월급이 줄거나 동결, 인센티브는 언감생심이다. 
정부는 금리 인하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 서서히 금리를 낮춘다. 이때 경매시장에는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나도 나도 현금이 없으니 매물이 

구분 금리 실적 주가
금융장세
중간 반락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중간 반동
역실적장세
57%
부자들의 돈의 위치를 파악하라
우리에겐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오빠가 있다.
2014년에도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역시 빌 게이츠, 2위는 워런 버핏, 3위는 는 멕시코 통신사 회장인 카를로스 슬림이었다.  최고의 부자가 누군지는 이미 다 알려져 있고 그들이 어디에 투자하는지도 뉴스에 일일이 나온다. 그러니 푸자들의 돈의 위치를 어떻게 아냐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경제 기사 해석하는 법
1. 기사정보
워런 버핏이 엑슨모빌 주식 4천만 주를 매입했다.
2.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가능한 사실 
엑슨모빌은 다국적 석유화학 기업이다.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 공급 운송 판매한다.
3. 경기변동 사이클 유추
건설 경기가 살아나야 경기가 살아나고, 그러면 건설 자재부터 움직인다. 그런 다음 건설주 → 금융 → 철강 → 해운 순으로 움직인다. 석유화학 분야는 건설 후방산업이다. 그러므로 워런 버핏은 경기가 회복기 초입에 들어섰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주가는 당분간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다. 높다.
4. 결론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시기다.
5. 상세 결론
원자재가 아니라 원자재에 투자하는 회사에 투자한다. 원자재는 가격이 올라도 배당을 안 주지만, 원자재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의 주식은 가격도 오르고 배당도 준다.
58%
외국계 자금의 흐름을 보라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국인들의 매매동향을 꼭 체크해야 하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사는 시점은 지수가 지지부진하고 박스 권 안에 있을 때다. '

외국인들의 자금 흐름을 확인하는 방법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61%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 가

1. 주식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자에게 팔아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액면 금액 * 발행 주식 총수 = 자본금
주식을 발행할 때는 액면 금액이 아니라 시가로 발행한다.
코스피는 우등생반 코스닥은 열등생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ROE = 순이익 / 자기 자본
즉 부채 빼고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느냐!
-ROE가 높다: 성장하는 기업
-ROE가 작다: 성장이 정체된 기업
-ROE가 마이너스다: 쇠퇴하여 망하는 기업
-ROE가 변동이 심하다: 예측이 어려운 기업

2. 채권
돈 빌려줬다는 증서
채권은 내가 받을 이자만큼 미리 할인해서 돈을 빌려준다. 
예) 천만 원을 빌려주고 1년 뒤 10% 이자를 받기로 함
     천만 원에서 100만 원을 뺀 900만 원만 빌려주는 거
개인이 발행하면 사채,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 공기업이 발행하면 공채,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주식과 채권은 반대로 움직인다>
경기가 좋아져서 주식 가격이 1만 원에서 3만 원까지 올랐다 ->주식 투자자가 이득이다.
경기가 하락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가가 5천 원으로 하락했다 -> 채권 투자자가 이득이다.


3. 펀드
사람들이 돈을 모아 대형주를 살 돈을 펀드매니저에 맡겨 투자를 한다.(펀드매니저에게 수수료 내야 함)
펀드매니저가 주식에 투자하면 주식형 펀드
채권에 100% 투자하면 채권형 펀드
주식과 채권에 섞어서 투자하면 혼합형 펀드
물에 투자하면 물펀드
금에 투자하면 금펀드
선박에 투자하면 선박 펀드
부동산에 투자하면 부동산 펀드

돈을 적립하는 방법에 따라 적립식 펀드와, 거치식 펀드로 나눈다.
적립식 - 적금처럼 돈을 나눠서 내는 펀드
거치식 - 예금처럼 돈을 한방에 넣었다가 한방에 빼는 형태



4장은 부자가 되는 라이프 스타일 방법을 알려준다.

 

74%
내 인생의 내비게이터, 로드맵 그리기
- 부자가 되기 위한 내비게이터 1년에 얼마를 모으고 이것이 5년 후 10년 후 20년 후엔 얼마가 되고, 종잣돈은 몇 년 후에 생기고, 종잣돈을 어떻게 불려서 언제 부자가 될 수 있는지가 한 번에 보인다.
80%
생활 자체가 돈이 되게 하라
1. 첫 번째 지출을 줄인다.
2. 몸값을 올린다.
3. 부수입을 만든다.
4. 투자를 잘한다.
84%
돈 되는 취미를 가져라

내 인생의 플랜 B를 찾아라

수입이 뚝 끊겨버렸을 때,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는 상황 이럴 때 취미가 대체할 수 있게 꾸준히 하라
88%
자존감을 높여라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습관
1) Thank you list 쓰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감사해하기

2) To do list 작성하기
매일 해야 할 일을 작성하고 하나씩 지워가면서 성공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존감이 생긴다.
91%
부자들이 돈 쓰는 법을 배워라

- 명품이 아니라 작품을 사라
- 현명한 소비는 내 방 정리에서부터 (당근 마켓에 정리)

진짜 너무 좋은 책이다. 백지장 같던 나의 금융상식, 경제상식에 기초가 되어준 책이다.

이 책을 진작에 좀 더 빨리 읽었던 터라면 코로나 19 위기에 경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갓 22살이 되던 시절 이제 취업했다고 투자를 해보겠다고, 페이스북에 나오던 재무상담 광고를 클릭해서.. 서울까지 가서 종신보험을 들고 오던 그 시절의 내가 너무 한심하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도 나는 뭐 연금으로 돌려준다니까 좋은 거겠지 그러고 말았던 사람이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투자는 내가 직접 공부하고 해야 함을 깨달았다.

돈이 어떻게 생기는지, 종잣돈은 어떻게 만드는지, 투자는 어떻게 하는지!! 기본의 기본의 기본을 알려준 유수진 저자님께 진짜 감사하다.

 

정말 사회 초년생들에게 너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이제 23살이 된 제 남동생에게 추천하고 싶고, 아직도 적금 예금이 최고인 줄 아는 우리 엄마 아빠에게도 모두 모두 이 책을 읽게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블로그에 이번엔 거의 공부하듯이 작성한 거 같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여기 적힌 내용을 실천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나를 얼른 보고 싶다.